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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없어졌어요....2011.09.07 22:05 안녕하세요 작년에 선생님의 책을읽고 진료를 받으려고 하다가 너무 멀어서 잠시 보류했다가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가서 치료를 받으려고 문의 드려요...
어느 병원을가도 답답하기만 합니다. 몸이 여기저기 멀쩡한곳이 없어서요....
결혼4년차이고 주말부부는 1년반쯤했었구...아기가 아직 안생겨요.... 작년4월 산부인과에서는 나팔관검사 다받았고, 신랑도 받았는데 잘안생기네요...
제가 손은 차갑지 않은데 발은 여름인데도 시렵고 배가 좀 찹니다. 작년부터 커피와 밀가루도 끊고 해서 예전보다는 따뜻한 시간이 많아졌는데... 요사이 다시 많이 차네요.... 목에는 계속 가래가 맺혀있고, 그래서 매일 캑캑되니까 목도 아프고..... 비염때문에 코는 계속 뒤로 넘어가고...죽겠습니다.
몸무게는14킬로늘었고, 조금만 피곤하면 배하고 허리둘레가 붓고, 요즘은 회사에서 트레이너하고 운동을 좀 하고 있습니다. 어디를 어떻게 고쳐야할지 몰라서.... 엄마도 되고 싶고....^^ 작년에는 예민했지만 지금은 신랑의 도움으로 많이 편해져서 마음은 그리 무겁게 가지고 있지 않고 현실을 즐거이 하면서 좋은 선생님들을 찾아다녀보고 있습니다.
14일 연휴 휴무로 진찰받으러 갈까합니다.
제가 좋아져서.아기를 가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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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에 건강한곳이 아주아주 훨씬 많으니까요. 고마워 할일~
글이 왜 없어졌지요?
그런 말 안써도 일일이 틈내서
내가 답변 다는데요.
아기는 그대 마음에도 달려있습니다.
긍정 에너지로 자가발전 하는 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