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0세가 된 직장인 남자입니다.

이유명호 선생님께는 몇해전 너무 마른 몸때문에 살이 찌고 싶어 진료받고 약을 지어 먹었던 적이 있네요 ~

이번에는 탈모때문에 이렇게 고민 상담차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군대 전역후 부터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빠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정수리 부분이 눈에 뛰게 탈모가 진행되었습니다. 피부과에서 약을 처방받아 먹었는데...확실히 효과는 있었어요...1달정도 지나자 머리가 마니 두꺼워지고 머리 뿌리도 단단해지는걸 느낄수 있었거든요..그런데 역시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라 .....약의 힘만에 의지하는게 마음에 걸리고 ...평생 약을 먹을순 없다고 생각되거든요.

유전인 탓도 있을수 있겠지만 우선...여기저기에서 들은 바로는 정수리 탈모같은경우 체내의 열이 정수리로 몰리는것을 원인으로 뽑더라구요....저같은 경우도 정수리에 손을 대보면 뜨거운 기운을 느낄수 있는데요 .....정수리로 열이 몰리는게 어떤 원인이 있나요? 있다면 치료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