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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자궁에 근종이2011.08.04 16:24 이천에 사는 42세 직장인 아줌마 입니다. 3여년 전에 원장님의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자궁> 이라는 책을 읽는 애독자 입니다. 오늘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받으러 병원에 갔는데 산부인과 진료시 자궁 초음파로 자궁 근종이 4cm 정도로 커졌다고 하네요. 의사 선생님은 5cm 넘으면 수술을 해서 자궁을 들어내야 한다고 하여 걱정이 되어 원장 선생님 글이 생각나 인터넷 검색을 해 이렇게 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에 대해 약간 설명을 해 드릴께요. 초경은 12살 때 시작 했고 한달에 1번 씩 규칙적으로 했으며 30살 넘어서 딸 2을 수술로 출산 했습니다. 평소 몸 상태는 손발이 차고 아랫배 부분도 찹니다. 직장은 주로 서서 일하는 작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빈혈이 심해 빈혈약을 복용중입니다. 식습관은 육식보다는 채식을 좋아하며 3끼를 규칙적으로 먹으며 운동은 주 2회 배드민턴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다른 운동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둘째 아이 낳고 2년 후인가 부인과 진료시 근종이 발견 되었습니다. 그 때는 작았는데 지금은 4cm 정도로 커졌네요.
자궁 근종 때문에 자궁을 들어 낸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수술 후 허리가 무척 아프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진료를 받고 싶는데 8월 중순 경 시간이 되시는지요? 준비물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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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에 휴가갈 계획없으니.
월욜 휴진인것만 아시고.
걱정되면 전화하고 오세요.
준비물은 월경때만 아니면 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