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선생님..2011.06.09 14:32 선생님.. 먼저 제가 보내는 글이 좀 앞뒤가안맞는다라든가 뭔가 좀... 해도 이해부탁드려요. 누워서 노트북으로 키보드치는거라 뭔가 좀... 히히 한 이주전쯤에 약 지으러 가야하는것때문에 전화드렸었죠. 원래 가려던날몇일전에 신랑팔에 어깨가 빠졌다고 하나? 암튼 그래서 오른팔이 그래서 병원을 미뤘는데 결국 오월말일에 친구랑 택시타고 다녀오게되어서 친구가 아기까지 데리고 다녀오느라 선생님께 갈 엄두도 못내고 다녀왔거든요 근데 자궁경부길이가 3.6이었는데 2.3으로 줄어서 그때 친구앞이라 아무렇지도 않게 있었지만 너무 걱정이예요. 신랑은 오늘 팔 수술하구요.. 전 오늘로 28주4일이예요. 경부길이가 너무 짧아져서 외출을 다시 해볼수도없지만 신랑이 팔이 그래서 언제까지 팔을 고정하고있을지도 모르고요.. 병원은 6월말에 오라고 했구요.. 신랑이 괜찮데?라고 믈어보는데 제가 이젠 어떤말도 쉽게 내뱉질못하겠더라구요.. 그냥 괜찮데..라고만 했어요. 말한마디도 함부로 아니 부정적인말은 임신기간동안 예민하다고할정도로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신랑은 경부길이 유지 잘 되는줄알고있구요.. 선생님.. 어떡하죠? 방법이 없을까요? 몇일을 고민했는데 도저히 답이 없어 무작전 글을 보냅니다...
|
|||||||||||||||||||||||||||||||||||||||||||||||||||||||||||||||||||||||||||||||||||||||||||||||||||||||||
지난번에도 무사히 낳았잖아요.
두려움이 자기에너지를 갉아먹으니
잘먹고 잘자고..맘 든든히 긍정힘과
내면의 에너지를 불끈 아자아자~~~
남편도 뼈 잘붙으라고
미역국에 아구찜.
생선심심하게 조린것.
닭발 먹이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