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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2011.05.29 09:43

어리 조회 수:1088 추천:127

 

고민이 있는데 서울은 너무 먼 지방에 삽니다. 우리동네 산부인과는 정말 싫은데다... 계속 진료받으라고 해도 제가 다니는 직장이 그럴 형편도 안되고...

선생님께 풀어놓습니다.

저는 47세이고, 언제부터인지 잘 모르지만 자궁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 같습니다.

1년 전 쯤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때도 냄새가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약 먹고 치료했는데 다시 재발한 듯 합니다.

제가 후각이 안 좋은 편이라 직접 냄새를 감지한 건 별로 안되고 아이가 제 무릎에 누웠다가, 엄마, 이게 무슨 냄새야?? 하는 걸로 알아차렸어요...ㅠㅠ

그때부터 사람들 옆에 가는 것도 어째 꺼려지고...

그래서 매일 생협에서 나온 질 세정제나 비누를 쓰긴 하는데 그것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

집에서 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구요.

생리는 주기적인 편이고 생리 며칠 앞두고 아랫배가 아파요. 2년전쯤 유산한 적 있어요.

생리후 냉이 진하게 나오기도 해요.  

선생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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