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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2011.05.29 09:43
고민이 있는데 서울은 너무 먼 지방에 삽니다. 우리동네 산부인과는 정말 싫은데다... 계속 진료받으라고 해도 제가 다니는 직장이 그럴 형편도 안되고... 선생님께 풀어놓습니다. 저는 47세이고, 언제부터인지 잘 모르지만 자궁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 같습니다. 1년 전 쯤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때도 냄새가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약 먹고 치료했는데 다시 재발한 듯 합니다. 제가 후각이 안 좋은 편이라 직접 냄새를 감지한 건 별로 안되고 아이가 제 무릎에 누웠다가, 엄마, 이게 무슨 냄새야?? 하는 걸로 알아차렸어요...ㅠㅠ 그때부터 사람들 옆에 가는 것도 어째 꺼려지고... 그래서 매일 생협에서 나온 질 세정제나 비누를 쓰긴 하는데 그것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 집에서 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구요. 생리는 주기적인 편이고 생리 며칠 앞두고 아랫배가 아파요. 2년전쯤 유산한 적 있어요. 생리후 냉이 진하게 나오기도 해요. 선생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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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같은 생태계를 이루는데요.
이것이 균형이 깨지면
연못 물이 오염되고 탁해지듯이
염증으로 인한 균 번식과 냉이
흐르게 됩니다.
간단한 균검사로 원인균이 트리코모나스인시
클라미디아 인지. 곰팡이인지
알아보고. 약을 선택해야 합니다.
오래되면 내성만 생기니까요.
균대책을 세웠다면.
이번엔 질의 면역을 높여주어서
감염을 물리치는 방법도 생각해봐야지요.
언제 서울 올라올 기회가 되면.
협집산부인과 의뢰해서
정확한 균검사도 하고
질정 선택도 하고.
면역치료는 내가 해주면 좋을텐데.
945 칼럼을 참고해주어요. 어리씨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