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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용!!2011.05.13 19:37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려요. 저는 양화진문화강좌통해 선생님의 강의를 처음 접했고 이렇게 홈피찾아 들어왔어요. 강의보고 느낀점 얘기해도 될까요?^^
우리 식구들 모두 놀랬습니다. 어쩜 그리 젊으신지요?만40세인 저보다 아래인줄 알았다가 프로필보고 정말 기절^^분명 비법이 있으시겠지요? 비법공유해주세요 ㅎㅎ 아마도 자궁이 건강해서 젊으신건가요?^^ 저는 30대초반에 자궁근종수술했어요. 무려 근종크기가12센티..젊고 자궁살리는것이 가능하다고 해서 자궁은 살렸습니다. 근데 수술후에도 생리량은 줄었으나 생리통은 여전하여 검사하니 자궁선근종이라고 하네요. 여태까지는 잘 견디었는데 최근에 생리주기가 길어지니 겁이나네요. 자궁이 두꺼워진다고 하시던데..질염도 있고 아무튼 자궁이 약한것같아 슬픕니다.
산부인과 샘은 미래나수술을 하자고 하시는데 주변에서 의견이 분분하고 좀 인위적인것같아 내키질 않아서 선생님의 조언을 구합니다. 선생님 병원에서도 초음파검사가 가능한지요? 재검기간이 되서 산부인과를 가야하나 생각중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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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진 산부인과 의뢰해서
같이 의견을 종합해보지요.
두려워 말고 방향을 잘 잡아서
살아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