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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1.05.01 17:36

현규맘 조회 수:1176 추천:141

선생님 안녕하세요 겨울방학때 뵈었던 고현규엄마입니다..

선생님 지어주신약 잘 먹고 저는 요즘 서울대에서 연수를 받고있습니다

6개월동안이나 출근안하고 공부만 할수있다는것이 무척 매력적으로 느껴졌는데...

젊지않은 나이에 하루온종일 남의말로 집중해야하고..지친몸으로 돌아와서 숙제 프로젝트 어쩌구 밤늦게해야한다는것이 이렇게 부담스러운일인지 몰랐답니다...ㅋㅋ

 

서울대라는 공간은 옛날하고는 너무 다른 분위기입니다.

엊그제 4월28일은 김세진하고 이재호하고 25년전 하늘나라로 갔던날인데..

학내가 얼마나 평화롭고 명랑한지(?) 격세지감 제대로 느꼈습니다....

 

서론이 길었지요?

현규는 중학교에 입학했고 지어주신 총명탕+ 비염약 잘 먹었습니다.

지금은 환절기고 날씨가 불규칙하고 아무래도 학교공부며 학원이며 피곤한지

비염도 약간 남아있는듯하고..

 

총명탕+ 비염약을 한번 더 먹이고 싶은데 지금바로가 좋을까요 아님 맘이 편안한

여름방학이 좋을까요..예민한 아이라 학기초에 배아프다고하고 설사도 좀 하고 그랬

거든요..선생님 추천해주시는대로 따를게요..

 

저도 강원 분당주민 만세입니다..

선생님..화이팅..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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