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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질염...2011.04.12 19:57 답변감사합니다 빨리 들리고 싶지만... 지역이 창원이라 빨리 들리지 못할것같아요... ㅜ.ㅜ 자주방문하기도 어려울듯한데.. 한번 방문해서 약지어먹고 하면 괜찮아질까요? 나이는 올해 34세구요 가을쯤 결혼예정입니다. 선생님 만나뵈려면 6월쯤 될것같은데요... 한약먹는중에 임신되어도 상관없을까요? ㅡ.ㅡ; 너무 앞선 생각인지..ㅎㅎ 실은 나이도 있고, 질염도 계속 있어서 아기 못가질까봐 그것도 조금은 염려가 되요.. 작년 가을에 웨딩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다른데는 이상없고, 질염이 조금있다고만 나왔어요.크게 걱정할정도는 아니라고해서 그냥 이렇게 살아야겠구나했는데... 선생님 책을보고 조금의 희망을 갖게되었어요.
질염은..중학교전부터 쭉~~~ ㅜ.ㅜ 성인되어서 병원진료 받은적있어요.. 치료없이 괜찮았던 날은 제기억으론 하루,이틀정도.... 어떨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목욕다녀와서 였던것같은데... 그때느낀데 다른 여자들은 매일을 이렇게 살겠구나 했었는데... 저도 가능하겠죠.. 방문전 약지어먹는건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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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강의를 두번이나 갔었는데.
질염-집에선 속옷을 벗고 큰 통치마 입고 계세요.
음료수 쥬스 맥주는 분비물만 더 흐르게해요.
집된장국 무김치 좋구요.
질이나 경부에 상처가 나지않게
조심하시구요.
내가 권하는 속옷입는법은
팬티 라이너 대신.
속옷바닥에 아기기저귀천을
두겹쯤 덧대서 시침질 하세요.
그리고 삶아 입는거!
새로미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고
약부터 지어주는건 절대 안됩니다.
한의원은 약판매를 하는 약국이 아니고
진찰치료하는 의료기관이기때문이지요.^^
나중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