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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오랜만입니다2011.04.05 12:58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코이카에서 일하던 고은경입니다
작년에 이명과 돌발성 난청으로 고생하다가 서울 생활 정리하고 고향 제주도로 내려오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습니다. 요즘은 학교에서 박사과정 공부 시작하면서 올레걷기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은 '내려놓기'연습을 하는 중입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건강 챙기려고 노력중이예요~ 이제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까 이렇게 선생님께 안부인사를 드리게되네요
지난 겨울 내내 동면을 취하고, 열심히 쉬었더니 건강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문제인 것인 밤마다 손발(특히 종아리) 절임 증상이 심한데, 오늘 대학병원에 가서 가정의학가 상담을 받았더니 신경외과로 가보라고 하네요- 이러한 증상에 좋은 운동이나 음식은 무엇일지 해서 이렇게 오랜만에 인사도 드릴겸 약초밭에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고은경올림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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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욕심없었는데
뭘 내려놓지? 일욕심? 그건 좋은거고.
건강 욕심 잠 욕심 걷기 욕심
이런거 부리고 안식년 즐겨요,.
몸저림은 일단 목욕을 샤워로 말고.
탕에 들어가는것-땀은 빼지말고.한증말고.
해서 순환이 잘되게 해주어요.
나와서는 미지근한 보리차 정도 마셔주길.
걷기후에는 다리를 들고 모관운동이나
휴식을 반드시 취해줘야 해요.
직립보행의 피로가 만만치 않으니까.
설탕 종류는 과일로만 드삼!
발체조도 필요한데 발목 들어서 까딱까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