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전 선생님의 책을 보고서 알게되고 얼마전 또 케이블 tv에서 뵙고 다시 기억하고

요즘 제 몸이 좋지를 않아서 또 책을 보고 이젠 찾아가야겠단 생각해 홈피를 방문했는데

이런 코너가 있어서 글을 남겨 봅니다^^(짧은 코멘트라도 기대할게요!)

저는 5년전 아이 한 명을 낳았고 그 이후 둘째를 기다리고 있고 지난 1년3개월 동안은

병원을 다니며 노력을 했으나! 정말 둘째가 생기지 않아요..ㅠㅠ

게다가 이젠 아무일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생리통이 너무  심해졌고 그것도 생리 하기전부터

정신을 놓을 정도로 아프니 두렵기까지 합니다.

지금 마음은 빨리 임신하면 우선은 생리통은 없을테니 더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ㅠㅠ

암튼 한달동안 반은 생리로인한 피로와 여러가지 증상들로 제대로 일을 처리하기 힘듭니다.

처음엔 이것때문이라고 생각 못했고 30대 중반에 체력이60대 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늘 하면서

대체 왜이럴까 고민했는데 제 생각에는 생리통이 원인인것 같아요..

체력이 너무 저하돼서 심지어 마트에서 카트를 끌기도 벅찬 30대중반이랍니다.

외모는 힘 좀 쓰게 생겼는데^^; 체력은 꽝이네요..

선생님~ 심각한 생리통과 불임도 관련이 있을까요? 병원에 가봐도 답을 찾을 수 없네요..

선생님을 조만간 찾아가고 싶습니다. 집이 멀어서 엄두가 안나지만 조만간 갈게요...

따뜻한 봄 날 뵙고 꼭 해답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