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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2011.03.02 18:50 선생님 덕분에 비염증세가 완화되어 덜 킁킁거리는 현규가 오늘 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중학교입학이 입시에 더 열중해야하는 지옥관문이 아닌 자연스럽고 즐거운 성장과정이 되는...그런 나라였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언니도 약을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또 아이들과 열심히 씨름(?) 하겠지요... 씨름하는데 쌤 지어주신 약이 큰 힘을 주리라 믿습니다..
싱글이어도..다양성을 인정받으면서 행복할수 있는 그런 사회였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엠티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살아있는것이 모두 기운나는 3월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자꾸만 선생님이 보고싶네요^^ 선생님과 사랑에 빠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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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죠타.
현규는 조금만 더 지속적으로
뿌리까지 치료해서 숨이라도 시원하게
쉬게 해주자고.
언니가, 한번뿐일 이 세상
행복하게 마음껏 꽃피우듯 살았으면
좋겠어.
자기가 얼마나 귀하고 찬란한 존재인지
잊지 않았음.
나두 연애에 빠질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