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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2011.02.27 15:54

지자용 조회 수:1102 추천:142

선생님~ 지자용이예요.

아주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

 

약 잘 받아서 잘 먹고 있어요~

<거짓의 사람들>도 말씀하신 날 바로 사서 읽고 있어요...ㅎㅎ

저랑 비슷한 증상(?)을 가진 친구한테도 한 권 선물하고요 ^^ 친구가 책이 마음에 쏙 들어서 열심히 읽고 있대요.

이 책 저 책 같이 보느라 아직 다 읽진 못했구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걸 작년 한 해 확실히 깨달았어요....마음의 거리 두기....체득하겠나이다.

 

선생님~ 생리 때문에 뭐 좀 여쭤보려구요..ㅎㅎ

 

최근 3개월동안은 생리일이 11일 시작일로 일정했거든요.

12월도 11일, 1월도 11일~~ 근데 2월엔 11일이 훨씬 지나도 소식이 없어서요.

생각해보니..설 기간동안 (2월 2일~5일?) 이 정도 기간동안 갈색 생리를 했어요.

 

갈색 생리도 생리를 한 건가요?? 그럼 2월엔 한 거니까 3월에 하게 되는 건가요?

 

전 지금까지 생리기간이 변하다가 일정하고, 일정하다가 변하고 그랬어요. 

1년에 12번 하는 게 아니라 10~11번 하구요.

 

특별히 아프거나 그런건 아닌데~ 걱정이 좀 되어서요~

 

쌤 책 읽으면서~~ 생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늘 생각하며 집중하고 있거든요^^

글구 아직 혼인도 안 한 아가씨라~~ ㅎㅎ

 

개인적으로 나의 몸이니까 건강해야 해야 해 하는 건 당연하고~

꽃자궁 읽고 난 뒤부터는 여성의 몸~~ 언젠가는 어머니가 될 몸~~이라 생각하니 더 알뜰히 살펴야 겠단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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