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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편안해진 마음으로...

2011.02.19 01:43

영행꿈맘 조회 수:1060 추천:146

 오늘에서야 선생님을 뵙고 왔습니다.

 

 나의 몸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다는 희망 메세지를 안고 왔습니다.

 

 말씀해주신 대로 열심히 걷기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병원에 가면 늘 긴장해서 궁금한 것들도 제대로 물어보지 못하고

 

 저의 몸상태도 제대로 얘기하지 못했거든요.

 

 집에와서야 이 얘기도 말씀드릴 것을...아쉬움이 남았는데요.

 

 선생님께서는 다른 선생님들과 달리 저의 얘기를 잘 들어주시고,

 

 편안하게 답변을 주셨어요.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를 전하고 싶습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병원에 다녀오면 늘 피곤해 하고, 걱정을 안고 왔는데

 

 오늘은 조금 편안해진 마음으로 집에 왔습니다.

 

 다짐과 희망의 화이팅을 힘차게 외쳐봅니다.

 

 화이팅!!!

 

 

 선생님... 다음주에 찾아뵐께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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