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이제 준비가 되었을까요..?2011.02.07 14:44 선생님, 정다운 입니다. 제가 아이들 가르치는 일 하고 있어서, 방학중에는 더 바빠지는 바람에 선생님 못 찾아 뵈었어요. 엄마도 손을 다치시는 바람에 못가기도 했구요..
저번달에 산부인과 다녀 왔어요, 유산하기 전까지 저 봐주시던 선생님께 배란일쯤 찾아 뵈었고, 제왕절개 한 것 때문에 걱정 하셨는데, 내막두께랑 다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병원은 불임전문 병원이고 저 또한 시험관 아기때문에 간 거여서 2월달에 생리 시작하면 내원 하라고 하셨는데, 연휴동안 생리가 시작한 데다가, 3월초쯤 꼭 어딜 다녀와야 해서 3월에 가기로 했어요, 아직 살도 좀 더 뺐으면 좋겠구요.. (59키로가 고비인듯.. 안빠져요.. .ㅠ.ㅠ)
요즘에는 일주일 3-4회 정도 40분씩 걷구요, (너무 추워서 헬스클럽 다녀요..) 엽산제랑 비타민씨 먹고 있고, 명절때도 고사리, 토란줄기, 콩나물, 무나물, 콩나물 잡채 몽땅 얻어 왔어요.. 전 종류는 거의 안 가져 왔구요.. 다시마는 꼭 밥상에 올리려고 하구요.. 제가 해야 할게 또 뭐가 있을까요..
참, 생리양은 많이 줄었는데요, 맑은 피로 나오지 않고 찌꺼기 같은게 많이 있더라구요.. 왜 그런걸까요... 도와주세요 선생님, 3월에 병원 가 봐도 괜찮겠죠? 난자채취부터 하지 않고 냉동으로 할 예정이에요..
|
|||||||||||||||||||||||||||||||||||||||||||||||||||||||||||||||||||||||||||||||||||||||||||||||||||||||||
이제 봄도 되었으니 기지개펴고.
주말엔 반다시 햇볕속에서 걷기.!
3월 시작하는거 좋아요.
행운과 축복을 그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