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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준비가 되었을까요..?

2011.02.07 14:44

정다운 조회 수:1086 추천:114

선생님, 정다운 입니다.

제가 아이들 가르치는 일 하고 있어서, 방학중에는 더 바빠지는 바람에

선생님 못 찾아 뵈었어요.

엄마도 손을 다치시는 바람에 못가기도 했구요..

 

저번달에 산부인과 다녀 왔어요,

유산하기 전까지 저 봐주시던 선생님께 배란일쯤 찾아 뵈었고,

제왕절개 한 것 때문에 걱정 하셨는데, 내막두께랑 다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병원은 불임전문 병원이고 저 또한 시험관 아기때문에 간 거여서

2월달에 생리 시작하면 내원 하라고 하셨는데,

연휴동안 생리가 시작한 데다가,

3월초쯤 꼭 어딜 다녀와야 해서 3월에 가기로 했어요,

아직 살도 좀 더 뺐으면 좋겠구요.. (59키로가 고비인듯.. 안빠져요.. .ㅠ.ㅠ)

 

요즘에는 일주일 3-4회 정도 40분씩 걷구요, (너무 추워서 헬스클럽 다녀요..)

엽산제랑 비타민씨 먹고 있고,

명절때도 고사리, 토란줄기, 콩나물, 무나물, 콩나물 잡채 몽땅 얻어 왔어요..

전 종류는 거의 안 가져 왔구요..

다시마는 꼭 밥상에 올리려고 하구요..

제가 해야 할게 또 뭐가 있을까요..

 

참, 생리양은 많이 줄었는데요, 맑은 피로 나오지 않고 찌꺼기 같은게 많이 있더라구요..

왜 그런걸까요...

도와주세요 선생님, 3월에 병원 가 봐도 괜찮겠죠?

난자채취부터 하지 않고 냉동으로 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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