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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폐경...문의드립니다~2011.01.15 17:21 안녕하세요? 수년전 꽃피는 자궁을 감명깊게 읽었어요. 나중에 딸아이에게도 읽히려고 잘 간직하고 있답니다.
저는 올해 46세이고 십여년전 왼쪽난소가 약간 크다는 진단을 받은뒤 4.7cm까지 커졌다가 3년전쯤에 저절로 없어졌는데 그 후로 생리가 불규칙하다가 작년 4월이후로는 생리가 없어졌어요. 흔히 말하는 갱년기 증상도 없답니다. 증상이 있다면 자고 일어나면 손가락이 부어서 불편한것이예요. 폐경이 된거라면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하는 건지...또 왜 증상이 없이 폐경이 된것인지 궁금합니다. 검사를 자세히 해봐야 하는건가요? 또 궁금한것은요,,,부부관계할때 분비물이 없어서인지 아파서 피하게 되는데 그것도 관련이 있는것인지요. 앞으로 제가 어떤 부분을 어떻게 신경써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호르몬검사를 했는데 호르몬 수치가 거의 없게나왔어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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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증상이 없는게 이상할 까닭이 있나요.
자연스럽게 난소와 자궁이 잠자듯
일을 쉬는것을뿐..
이것을 병적인 현상으로 보고
왈가왈부하는거지요.
홀몬제는 분비물감소때문에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걸로
선택해서 적은 용량을 드시는것도
방법입니다.
한번 들리면
협진 산부인과 의뢰해서
진료 잘받을수 있도록 해드릴게요.
손가락은 염증이 있는듯 싶은데요.
폐경과 직접적 관계는 없구요.
자체로 우선 치료받으셔야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