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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꼭 가야겠어요2011.01.06 11:18 선생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부터는 주말에 일을 하지않아서 침 맞으러 열심히 다닐라고 맘 먹었는데 괜찮아지면 병원 안갈까 겁이 났는지 지어주신 약 다 먹고 나니 감기 몸살이 된통 걸려서 어제는 결근까지하고 집에서 끙끙 앓았어요. 현미잡곡밥으로 도시락도 싸서 다니고, 매일 가벼운 운동도 하면서 조심조심했는데 이렇게 아프니 정말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몸무게가 많이 감량 되진 않았지만 앞으로 좋은 음식 먹으면서 계속 하려구요 이번 주말에 가서 침도 맞고 어케 된건지 좀 알려주세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주말에 뵈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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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잘생각했어요.
감기야 바이러스가 널리 유포되는 상황이라
걸릴수도 있는거고.
얼렁 이겨내요.
현미밥에 도시락싸기
쉽지 않은건데.
그대 맘이 움직인거지요.
몸은 알거여.
좋아지는쪽으로, 햇볕쪽으로
희망과 용기를 스스로 내고 있다는걸,
작심3일이 작심 100일로
가끔 무너져도 다시 일어서기로.
주미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