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시보다 5배(작아도 참 작았다~)로 몸무게가 증가되고 키도 20cm쯤 컸어요.

오늘 4.1kg에 53cm 달성^^

2~3시간 간격으로 80cc먹고 있어요.

이제는 후덕해진 인상와 남자 골격이 나오네요.

컴 앞에 앉을 시간조차 없어 이제야 서둘러 인사드리며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옆방에서 준혁이가 우네요~엄마를 부르는 소리~

후다닥 달려갑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제가 늘 감사드리는 거 아시죠?

슬쩍 살펴만 보아도 쌤의 글은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