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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뻥~ 감사합니다.2010.11.29 20:20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왜 그렇게 마음이 뜰썩거리고 급해지는지 괜히 그렇게 집으로 가고 싶어서 집중을 못하고 안절부절~
그럴 때마다 마음의 동요를 따라 집으로 고고씽하기를 두어 달, 몸도 마음도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발동한 거였는데 그 기간이 길어질수록 밀리고 쌓이는 일에 마음이 편치 않아 마음을 고쳐먹어 보려고 노력 중이에요.
오늘은 다잡아 보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승~ 책상 앞에 차분히 앉아 자료를 보고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코가 시원하게 뻥~~ 조퇴를 해야 할 정도로 알러지성 비염 발작이 극심했던 어느날 이후 근 10년을 지금같은 시원함을 느끼지 못해서 그게 정상인 줄 알았는데, 오늘로 세 번째, 정말 눈이며 머릿속까지 맑아질 만큼 시원하게 코가 뻥 뚫려서 숨쉬는 일이 얼마나 상쾌하고 좋은지 몰라요.
오랫동안 신경써 주신 선생님 덕분임을 너무도 잘 알기에 혼자 느끼기 넘 아까워서 글 남겨요. 감사합니당... 넘넘 좋아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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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코속에 연통이
뜷린것 같다고 표현한분도
계셨어.
냄새못맡으면 직업이 곤란한
제빵사의 만성 후각 불감증?도
고쳐드린적도 있었지.
침 맞으러 또 들리삼.
그마나 학교가 가까워진게 다행이지.
버스노선두 있을낀데...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