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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를 받을까하는데 그 전에 궁금한게 있어서요2010.11.09 10:32 2008년 겨울에 결혼을 했습니다. 아기는 아직 없구요 결혼을 하고 나서부터 아침에 일어나서 바닥을 디디면 발바닥이 첨에는 찌릿찌릿하다나 나중에는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는 발바닥 증세는 계속 되고 발 양측면이(특히 왼쪽발)을 손으로 누르면 새끼발가락 쪽 측면이 심하게 아프기 시작했습니다.(이 증세는 현재까지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 뒤로는 앉았다가 일어나면 골반뼈라고 하나요? 엉덩이뼈(엉덩이를 만져보면 측명에 움푹 들어간 부분이 있는 부위)가 너무 아파서 제대로 일어나질 못하고 나이드신 할머니들이 허리르 굽히고 걷는 것과 같은 자세를 하고 좀 기다렸다가 일어나야만 했습니다.(그 증상은 3개월가량 지속(매일)되었다가 지금은 그 뒤로는 많이 나아지긴 했습니다.
현재는 허리도 아프고, 엉덩이뼈도 앉아 있을때나(예전처럼 일어날때마다는 아니구) 서있을때 종종 아프긴 합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좀 아프네요
그리고 다리가 특히 왼쪽 다리가 자주 저립니다.
그래서 올해 매일(정말 매일) 머리가 아프고(뒷머리 아래쪽에 움푹 들어가 부분주위로) 어깨는 머리에 올라 붙어 있는 것 같아서 3월에 추나를 받으러 갔었는데, 왼쪽 골반이 좀 올라갔고 그래서 척추가 비스듬해 져 있으며, 목뼈는 일자로 변했다고 합니다.(MRI촬영도 했어요)목뼈는 일자가 된지 오래되서 C자로 완벽하게 돌아가진 않을거라고 했습니다.
한번 추나와 침을 받았는데 그 뒤로는 좀 나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허리(허리는 직장생활하면서도 아픈적이 있습니다.)와 엉덩이뼈는 아프고, 다리는 저리고, 머리 또한 아픕니다.(두통은 결혼전에도 자주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에 더 심해지는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담달에 다시 추나를 받을려고 하는데요 그런데 그 전에 추나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받는게 좋을지 궁금해서 어렇게 긴 글을 남깁니다.
PS. 나이는 77년생 34살이구요 158cm, 60kg입니다. (몸무게는 결혼전에는 53kg였다가 연애하면서 58kg가량 들었다가 결혼후에 68kg까지 나가었습니다. 제일 많이 나갔을때는 고등학생때였구요(그때도 68kg 정도) 대학들어가면서 계속 빠져서 52kg를 나갔을 때도 있었습니다. 결혼전에, 아니 연애 전에는 조금씩 늘어따가 줄었다가 했습니다)
근래 선생님의 꽃피는 자궁이란 책을 접하게 되었고, 또 sbs 스페설 방송에서 2부작-산후조리의 비밀 이라는 프로를 보고 나니 언제 생길지 모르지만 아기가 생기기 전에 아픈곳을 치료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추나가 좀 가격에 쎄서 걍 운동하고 가끔 요가도 배우고 하면서 넘어갈려고 했는데) 이렇게 문의 글을 남깁니다.
진료 받으러 가서 이야기 할 증상을 여기다 다 적었네요 공짜로 진료를 받을 요량은 아니구요^^;; 이 증상에 추나를 받으면 좋을지 몰라서요... 지금 아픈게 뼈에 이상인건지 다른 이유때문인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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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따로 공유집합부분처럼 보입니다.
몽땅 추나해서 나을지 안나을지는
내가 보지 못해서. 판단이 어렵지요.
엑스레이로 허리 디스크탈출증으로인한
좌골신경통인지 판별부터 하는것이
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