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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다 먹어서 전화 드리기 전에 ^^2010.10.25 18:11 안녕하세요? 선생님^^
전 부산에서 자궁 근종 있다고 서울 제일병원에서 진단번고 선생님 찾아 뵙고 약을 이미 2재(이 용어가 맞나요??) 다 먹었구요. 그래서 내일 병원에 전화 드릴 예정인데요. 문의 좀 드리고 싶은게 있어서요.^^
제가 선생님을 마지막 찾아 뵈었던 때가 9월30일 이었고 그때가 50일만에 생리가 나온 첫날이라고 말씀 드렸었는데요. 그때 생리는 양도 진짜 적고 3-4일만에 생리가 끝났었어요. 그러고 난뒤 10월17일에 다시 생리가 거의 18일만에 나와서 한 일주일 정되 했답니다. 날짜는 좀 희한한 날짜에 나와서 그랬지만 제가 생리 할 때 생리혈이 뭉친게 잘 나오는데 이번 생리때는 생리혈 뭉침이 눈에 띄게 줄어 들어서 그건 좀 좋아진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이렇게 50일만에 생리가 나오다 다시 18일만에 생리가 나오고 했는데 제 몸의 생리 주기가 좀 많이 이상한거 아닌가 해서요. 그냥 선생님 약 먹으면서 자연적인 주기로 될 때까지 기다리면 되겠죠??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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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돌아오겠지요.
월경덩어리 줄어든것은
좋아진것...이게 다행이예요.
가을. 운동도 걷기도 하고
잠도 잘자며. 몸에 평화를 주세요.
월경도 급하지 않으니
천천히 하라고 몸에 타일러 주고요.
연근 양뱌추 부추 채소 익혀서 많이
우거지. 시래기 강추.!
자기는 넘치면 증식되어 탈나는 체질이니까.
덜어내고, 써주고...움직여주고.
달래줘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