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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문의 드립니다.

2010.10.22 13:12

최정숙 조회 수:1388 추천:148

<BR>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COLGROUP> <COL width="100%"></COL> <TBODY> <TR> <TD class=list_han vAlign=top>

 안녕하세요? 경남 창원에 사는 최정숙입니다.

 서울에 살면 곧바로 내원에서 진찰을 받아보고 싶으나

 지방에 있어 이렇게 글로서 먼저 문의합니다.

 

 저는 작년에 정기검사차 갔다고 난소에 물혹이 있어

 1여년동안 관찰해 온결과  물혹(약 4센티미터정도)이 삭지 않아 겨울쯤에 수술을

 하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피검사랑 CT검사 나쁜것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선생님께서 써신 "꽃피는 자궁" 이란 책을 읽고

 희망을 안고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제나이는 현재 43세이며, 자녀는 둘다 제왕절개로 출산하였으며,

 생리일이 아가씨땐 28일 주기였는데 25일로 당겨지면서

 생리양도 많아 지더군요.

 그렇게 그의 10여년동안 출산도 하면서 산부인과 의사에게

 문의하면 괜찮다고 했었습니다.

 2-3년전에 검진차 가니 자궁내막증상도 있고 자궁근종도

 2개가 생겼는데 또다시 난소에 혹도 생겨 수술을 해야 한다 하니

 어찌할 줄 몰라 선생님 책을 다시 읽어보며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현재 제가 해야 할 방법은 식이요법과 치료인것 같은데

 치료를 할수 있는지 바쁘시더라도 꼭 답변 부탁 드립니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제가 자궁을 너무 혹사 시켰나 봅니다.

 25일마다 덩어리 섞인 생리(2틀정도)가 나오고 나면 빈혈도 심하고 비염도 심해 생활이

 어려운게 저의 현실인것 같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이렇게 문의드리오니 자궁의 보존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데 까지 노력하고 싶습니다.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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