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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실망2010.10.10 14:56 선생님 이번달 생리가 시작되었어여.. 지금 이틀째구요.. 그래두 이번달에는 내심 기대를 많이 하고 기다렸는데 날짜는 제날짜에 했는데 생리양엔 아무런 변화가 없네요.. 산부인과에서 준 호르몬제 로션도 바르고 선생님께 지어온 약도 열심히 먹고 있는데 갑자기 우울해집니다. 정말 전 이렇게 아무 효과도 없을거 같은 생각과 이러다 남들보다 더빠른 시간에 폐경이 되는건 아닌지/.. 매달 생리가 할때가 되면 겁도 나고 이번이 마지막이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슬퍼집니다. 선생님 만나고 꼭 다시 생리가 예전처럼은 아니더라도 조금더 좋아질거라 믿고 믿고 싶었는데 이렇게 아무런 변화가 없고나니 기운이 빠지네요, 선생님 좋아질수 있을까요?? 이제 한달째라 그렇겠죠... 약먹은지도 얼마 안되고 그러니 다음달은 조금더 나아지겠죠?? 제게 힘좀 주세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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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이 줄어든지는 3년차.
자 양이 줄어드는 원인은
홀몬부족도 있구ㅡ요.
내막을 부플게 하는 층이
얇아져서일수도 있어요.
이게 바로 폐경으로 연결되는것은
아니니까요. 그런 염려부터 놓으세요.
우리가 폐경...염려하는것은
아기를 안낳은분들이
출산도 하기전에 배란불능에 출산도
못할까봐. 그걸 걱정하는것이지요.
그대는 아기도 다 낳았으니
염려 놓으시구요.
홀몬을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하면 또 보충하면서 살아도 되는것이니.
걱정말고...실망 포기 좌절
이런말은 더더욱 쓰지 마시길.
힘내세요.
골반따땃하게하고 햇빝보고
잘먹고 힘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