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갑상선암진단을 받으셨대요..2010.10.06 15:53 내일 조직검사를 다시 해봐야 한다고 하시는데,, 13mm래요. 좀 큰편이라고 수술을 해야할것같다고 하신다네요.
잘은 모르지만 갑상선이라는게 아주 작은 기관이지만,, 대사기능조절을 해주어서,,
결코,, 적은양의 호르몬을 만들어낸다 해도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는 알기에,,, 수술 예후가 좋아서 걱정말라고 주위사람들은 얘기하지만,,
떼어내는법 말고는 다른방법은 없는건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보내요.
ps. 선생님의 책 아주 감명깊게 또 재밌게 보았어요^^
댓글 2
|
|||||||||||||||||||||||||||||||||||||||||||||||||||||||||||||||||||||||||||||||||||||||||||||||||||||||||
불행중 다행인게..갑상선암이예여.
갑상선은 외부에 있어서
수술이 쉬우니. 예후도 좋구요.
갑상선을 적출해도
홀몬제를 투여하면서 조절하면
건강하게 사실수 있으니.
다른 어떤 몸속깊이 박혀자라는 종양보다
치료가 쉽다는거지요.
걱정마시고, 좋아진다는 마음으로
수술받고 치료하시게 해요.
몸조리 할때는'
저에게 들리시면 좋구요.
이웃들이 추천하는 몸에 좋다는 보양식
그건 놔두시구요.
된장국에 밥. 굴비. 나물로
속편하게 식사하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