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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0.09.08 21:32

박정선 조회 수:928 추천:98

안녕하십니까? 대구에 살고 있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한의원에서 알게된 약재선생님으로 부터 선생님 책을 접하게 되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사실 약재 선생님이 선물 해주셔서 너무 잘읽고 있어요.

 

저자신의 몸에게 정말 감사해야 할것이 너무 많다는 것도 새삼 더욱더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몸이 좀 약골이지만 저희 아이들도 건강하게 자연분만했습니다.

이번년2월 부터는 수영도 일주일에3번 갑니다.

 

몇달간 생리며 얼굴에 여드름도 잠잠 했었는데 이번 9월에 생리를 하면서 생리통은 거의 없었으나 얼굴 아래쪽 (턱)으로 여드름이 너무 심하게 나서 무척 아파서 고통스러웠습니다.생리기간중에는 소화도 잘안되고 설사를 많이 했구요. 머리카락도 너무 많이 빠지는것 같습니다.(사실 생리기간이 더욱 심하고 평소에도 소화를 잘시키는 편은 아닙니다.)

 

양방에서 그때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쪄 피검사를 해보았더니 저장철분이 그리 부족한 편은 아니지만 평균에서 약간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사실 지금 가장큰고민은 얼굴에 이렇게 증상이 나타나는건 어디가 나빠져서 그런것이라 생각하니 ...

 

여하튼 대구에 있는 한의원에 진맥을 해보았지만 저에게 체질을 바꾸어야 한다는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요즈음 그래서 동물성종류는 먹지마라하셔서 (멸치 다시물 내지 말라하시네요)야채종류와현미밥,콩튀긴것등을 먹고 있습니다.고기류를 좋아했는데 (그렇다고   그리 많이 먹지는 않습니다.)소화를 잘못시키는것 같습니다.

원래 얼굴에 유난히 지성입니다.

 

선생님 책 읽으며 통쾌한 부분도 있고 여자로서 엄마로서 우리딸들에게도 언젠가는 선생님의 책을 권해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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