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는 테스트겸해서 맞은 홀몬입니다.
생리유도주사라고 불리지요.
배란은 시키지 않고 피만 보게하는건데요.

검사결과는, 예상대로 아직 조기폐경은 아니지만
홀몬수치는 낮은걸로 나왔습니다.

이제 대학생이니까
치료를 열심히 받는것이 좋겠어요.
느긋할까봐 염려되네요^^

피검사는 극단적인 것만 골라내주니까.
(조기폐경같은)
정상이란 말이 난소기능이 정상이란 말과는 틀려요.
검사가 보여주는것도 한계가 있구요.

약도 줄수있는것이 피임약이나 생리유도주사기때문에
그때그때 조금쓸수 있는것뿐.

근본적으로 배란을 시키기위한 난소기능을 좋게하는
것은 없거든요,

이렇게 세월보내다가
결혼하면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으로
배란촉진하는거지요.

중간단계-즉 아가씨 일때
어서 난소기능을 회복시켜놓아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