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3/2028b7d493144087b4536a4df13018b7.jpg
  logo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불임과 지친난소를 위하여

 

인공수정...시험관 반복...유산으로 지친

분들에게~~~~~~

 

 

내가 게시판에 올려놓은 <잠자는 숲속의 난소>라는 글 쓴거 있지요.

배란장애 월경불순의 치료에 관한것부터 찾아서 읽어주세요.

 

이것은 초경부터. 혹은 20대가 되어도 난소가 미숙하고

발육이 늦어서 크고 둥근 완벽한 난자를 못만들어내는 거라고

또는 호르몬 밸런스가 안좋아서 다낭성난포증이라고 알기쉽게 설명 했지요

.

그 결과, 월경불순이 지나치면 무월경상태가 오래되기도 하지요.

이것을 치료 안하고, 보통 피임약으로 대충 지나다가

결혼하면 코앞에 임신이란 숙제에 부딪칩니다.

애기 낳으면 키워줄것도 아닌데, 관심들은 왜 그렇게 많은지

주위 사람들 입을 모아.한마디씩 거듭니다.

서두르면 더 안되는거. 이게 배란이지요

.

하루아침에 안되는거. 뻥튀기할수도 없지만.

요즘은 배란촉진제로 홀몬을 과량투여해서 난소를 자극해서.

불임치료를 합니다.

 

그렇다고 . 준비안된 자궁과 미숙한 난소가 완벽하게

굴러가면 다행이지만요. 많이들 시행착오와 유산이 되기도 합니다.

 

참 힘들고 어려운 과정에 홀몬처치를 받아 과배란하다보니

몸에 무리가 따르기도 하고 물혹과 출혈도 생기기도 하지요.

이때 가장 힘든것은, 난소 아니겠습니까

마음과 몸도 난소와 같이 지칠것이구요.

 

적어도 6개월 이라도 휴식을 주고.

아기 월경...이런것 다 잊고 ....몸조리하면서

난소와 자궁에 에너지 충전해줘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몸에 무리 온것, 혹은 부작용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것마져도 좋은 에너지로 바꿔서 난소와 자궁이

힘차게 제 역할을 하도록 돕는것.

늦어보이지만 그래도 빠르고 건강한 길입니다.

 

 

아기 낳으려고 결혼한것도 아니고

아기때문에 나의 행불행이 좌우되지 않습니다.

있으면 고맙고 기쁜것일뿐

내 몸을 도구화하지 말고 기계적으로 다루지 말고

자신을 위해서 사시길 빕니다.

결코 이기적인것이 나쁜것은 아니니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6 좋은엄마 8월-여름열찜질 실컷 합시다 yakchobat 2010.01.15 1718
525 내 몸에 딱맞는 악세사리 궁합-여성신문8월 yakchobat 2010.01.15 1905
524 냉 대하 질염의 자가치료법2 yakchobat 2010.01.15 1700
523 좋은 엄마 6월 변비-먹고사는 방법을 바꿔 yakchobat 2010.01.15 1660
522 [여성신문]이유명호: 우리 이제 다리를 벌리고 앉자 yakchobat 2010.01.15 2331
521 MBC라디오 정선희 김흥국의 특급작전 7.1월 건강보감 yakchobat 2010.01.15 1389
520 [여성신문]이유명호: 골반은 여성 건강의 기초. yakchobat 2010.01.15 1797
519 언제쯤 선생님을 뵐수있는건지.. [2] 이주성 2010.01.15 1078
518 [여성신문]이유명호: 브래지어의 쇠심을 제거하라. yakchobat 2010.01.14 1501
517 내 젖가슴은 내꺼다 yakchobat 2010.01.14 2103
516 여성신문]이유명호:자연의 시계를 지키자 yakchobat 2010.01.14 1442
515 여름나기 모범답안 yakchobat 2010.01.14 1396
514 발 차별하지 말라구요. yakchobat 2010.01.14 1417
513 아주특별한 아침3/11월 특강.-살에게 말을 걸어봐 지상중계. yakchobat 2010.01.14 1487
512 MBC 생방송『아주 특별한 아침』이유명호의 살풀이 특강-억울하면 살이 찐다.! yakchobat 2010.01.14 1859
511 MBC 생방송아주특별한 아침 이유명호의 살풀이 특강-바바먹어야 살 안찐다3/13 yakchobat 2010.01.14 1509
510 여성신문-국토횡단제안한 페미니스트 한의사 이유명호 yakchobat 2010.01.14 1331
509 냉 대하 질염의 자가치료 yakchobat 2010.01.14 2099
508 스트레스 받으면 살찌는 체질도 많다 yakchobat 2010.01.14 1383
507 내가 너희들의 밥이로다. yakchobat 2010.01.14 1482

side_menu_title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