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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2010.08.11 19:55 오늘은 겁나게 태풍이 다녀가더니 세상이 강력샤워를 했네요. 한편으론 사고도 많았지만... 선생님 잘 지냈셨나요? 저는 덕분에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심신이.. 밤에 수면제는 그대로 먹고 음식을 챙겨 먹으려 애쓴답니다. 오늘로 약을 다 먹었네요. 계속 더 먹어야할지, 좀 쉬다 먹어야할지, 양파즙과 옥수수 복숭등 맛있는 과일을 더 먹고 초겨울이나 약을 먹어야할지 선생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복 복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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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며칠전 천둥이 일년치쯤
한꺼번에 쳤어요.
조금만 더 참으시면
더위 자나고, 몸도 좋아져서
체력이 회복되실것 같은데요.
복숭아 포도 자두 살구 단감
선생님 체질에 맞아요.
장이 괜찮으시면
검은콩에 미숫가루 섞인 두유도
간식으로 드시면 좋겠구요.
약은, 더 드셔셔 반석위에
올려놓고 싶으나
형편껏 하셔야겠지요.
체중 빠진것은 어떠신지요.
나름 보약으로. 많이 지어보냈그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