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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산에서

2010.08.12 18:33

하현숙 조회 수:1136 추천:169

고맙습니다.

장은 괜잖아서 나름 챙겨 먹고 있는데 체중은 그대로네예..

태어나 이런 고민은 처음^^

그런데 방귀가 자주 나오고 지독한 냄새 때문에 민망할때가 많아요ㅠㅠ

수면제를 안먹어 봤더니 잠이 안와 무조건 2알씩 먹는데

계속 한약과 같이 먹어도 간에 무리가 안올지

아이구구 이리저리 뒤숭숭합니다.

괜잖다면 한약을 먹고 싶어요

뒤숭이라고  "쯧쯧쯔" 하지 마시고 선생님의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친구들이 절보고 "어중간잽이"라  피곤타하는데 나도 내가 힘듭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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