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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이요~~2010.08.09 11:00 선생님. 정민이요. 요즘 변비가 심한것 같아요. 하루 이틀에 한번 변은 보는데요. 볼때 똥꼬가 아프다며 힘들어해요. 워낙 원래부터 변이 굵거든요 ( 이건 체질인가요? ) 워낙 변이 굴게 나오는 체질인데, 야채 잘 안 먹고 여름에 땀이 많아서 그런지 요즘 그럽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아직 변은 편하게 못 봐요. 조금씩 묻힌데요. 안 눌려고 하는데 아마 조절이 잘안되서 조금 나오는것 같아요. 원래 밥 먹으면 바로 변이 신호가 오는듯 해요( 장이 민감한건가요?) 그런데 안 누고 싶어하고 조금만 나오고 참다보니 더 변비가 되는건지 싶기도 하네요. 평균적으로 하루에 한번 제대로 변을 보구요, 아침이나 전날 밤에 한번 제대로 잘 누면 그 다음날 괜찮구요. 변을 못 보고 어린이집에 가면 낮에 한두번 묻히고 저녁에 와서 제대로 봐요.
날씨가 정말 덥네요. 꼬마들은 더 더운지 정말 머리가 감은듯 젖어있어요. 머리카락을 확 잘라줬는데도 그렇네요. 몸무게는 어제 다시 재보니 나시랑 팬티 입고 12.7입니다. 더워서 다시 빠졌나봐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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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초등 다닐때 집까지
뛰어 달렸다는 ..거리도 멀고 대로를
건너야했던 힘든 기억이. ㅋㅋ
원래. 밥먹으면 변의 신호 오는것은
당연지사. 그런데 어린이집에서는
참게 되면서 묻히는거지.
그래도 하루 이틀안에 집에서
편히 보니까.
프룬쥬스, 바나나. 고구마
시래기.오이등 잘먹이라우.
약은 내일 부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