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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마음으로 ...2010.07.21 17:24 삶은 황송한 축연이라더니 정말 황송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네예. 우째 이런일이... 인연을 귀하게 여기고 배려하는 마음을 받으니 세상이 다른색으로 보이네예. 환자 각자의 사정까지 신경 쓰시어 심신의 기운을 이리도 북돋아 주시니 선생님이 진정 한의사 쨩!!!! 이십니다. 많은 환자에게 기운 주느라 선생님 기운 떨어질까 걱정되네예... 언제나 그자리에서 그모습으로 나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해뿔랍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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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하다니요.
하선생님,
근심 걱정은 낮엘랑 하시구요.
밤엔 머리내려놓고 짐도 벗어놓고
잠 푹 주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