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9 22:53
하현숙 조회 수:1110 추천:96
선생님 귀한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것도 한잔 권하지도 못했군요
제 얘기 하느라 경황이 없었습니다.
피곤하심에도 한 사람에게라도 용기를 주시려는 따뜻한 마음에
감동 받았구요... 약 먹고 마음 편히 지내려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2010.07.21 15:28
댓글
국책 영화기는 했지만.
팔도강산 이라고 황정순씨 나오던 영화요.
내가 꼭 그 심정이었어요.
멀리서 다녀가신 뒤로
여비가 비싸고 몸이 힘드셔서
매번 올라오실수 없으니
내가 가보면 좋겠다. 그래서 떠났지요.
강의는 핑게 ㅋㅋ
거제 두분, 부산 두분 만나고 돌아오니
친지방문처럼 가까워 지고
정말 잘고쳐드리고 싶답니다.
하선생님. 생각이 많은 사려과다형으로
여태까지 살아오셨잖아요,.
다시 한발한발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