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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2010.07.03 14:31

보석상 조회 수:964 추천:94

선생님.. 저 왜 이럴까요?

3월쯤부터 시작된 듯한데

처음에는 오후 들어서면 목소리가 가라앉으면서 약간 쉰 소리가 나더니

요즘은 아예 목소리가 제 목소리가 아닌 날이 더 많아졌습니다.

그렇다고 소리를 지르는 것도 아니고

말을 그렇게 많이 하는 것도 아닌데..

다만

뒤늦게 공부를 하게 되면서 일상이 좀 더 바빠졌다는 것 밖에 특별히 변화된 생활이나 식습관을 바꾼것도 아닌데 그러하네요

그리고 목이 따끔거린다거나 그렇지도 않아요

그런데

약간 피곤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거나 또는 먼지에 노출되거나 하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콧물이 흐르는 건 몇년 되었습니다.

나이 마흔아홉에 혹 일상으로 찾아오는 변화인데 제가 호들갑인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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