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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아기 때문에요2010.06.14 23:27 선생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애 키우는거 정말 정신이 없네요^^ 거기에다 저도 동위원소 치료 받느라 어느새 시간이 휘리릭 가버리고 있습니다.
이제 23개월 넘어선 딸아이 때문에 걱정입니다. 12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보내게 되었어요.. 그 이후론 감기를 달고 살았지요... 한달에 반은 약으로 지내는것 같습니다. 감기를 앓으면 너무 오래 심하게 앓아요. 항상 코감기로 시작하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더워서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깨어 있을때도 잘때도 머리카락에서 뚝뚝 떨어질 정도로 땀을 흘려댑니다. 꼭 기가 허한 아이처럼 보여서요... 저는 별로 덥지 않게 느꼈거든요...
밥도 잘 안먹고, 육류 위주에 편식이 심하네요. 할머니께 얻어 온 녹용이 조금 들어간 젤리를 즐겨 먹는데 먹여도 되는지요? 팥물이 속열 내리는 좋다고 해서 먹여보는데, 괜찮은지요? 느릅나무 물을 제가 달여 먹는데 애가 먹어도 되나요? 자기도 달랍니다. 빨간물^^
땀을 너무 흘려 안쓰럽네요.. 토요일이나 되어야 찾아갈 시간이 될듯한데요...한번 데리고 갈까요? 덕소에서 가려면 너무 멀어서요...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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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힘들어요. 내말이 늘그랫다우.
아기는 녹용은 겨울이나 먹이구요.
팥물이든 콩물이든 치료효과가 나타나려면
얼마나 먹여야 할지요.
속열을 식히고 땀구멍을 막아주는
치료약 비싸지도 않으니.
밥 잘먹는 약까지 섞어서
처방해줄게요.
멀지만 시간 함 내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