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재작년에 자궁암 3기 셨는데 치료를 잘 받고 계시다가 올해 다시 재발하셔서 다시 항암치료에 들어

가셨거든요... 그런데 마지막두번째 항암치료받는 도중에 몸이 자꾸 붓고 해서 치료를 중단하셨거든요...

퇴원하시고 집에 있다가 한달뒤에 다시 입원했는데 왜 몸이 붓는지는 원인을 찾지 못하더라구요...

사진도 찍어보고 했는데 소변, 대변 다 잘 보니 이유를 모르시겠다고만 하시네요...

답답하기도 하고 해서 몸이 이렇게 이유도 없이 자꾸 붓는데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해서요

멀어서 병원까지 찾아가는건 무리라 여기에서 해결을 할 방법이 없을까 해서요...

저희 엄마가 지금 산부인과에서 처방해준 약하고 갑상선 약을 드시고 계세요...

그외 특별히 드시는건 없으시구요... 입맛이 없어서 식사를 못하시거하고 몸이 붓는거하고 기운이 없어서 화장실

만 겨우 가시는게 고작이거든요...

원인도 못찾고 치료도 못하는데 자꾸 병원에 있으려니 엄마도 답답해하시고 해서 집에서 한약이라도 드시면서

요양을 했음 싶어요...

원장님께 조언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