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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명호 선생님 ^^ 처음 인사드립니다.2010.06.12 16:52 선생님 안녕하세요? ^^
선생님 책으로만 접하다가 오늘에서야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인사드리게 됐어요.. 반갑습니다.
선생님 책중에 "살에게 말을 걸어봐"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 등은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
(전 고등학교 교사입니다)이나 주변 선생님들한테 많이 소개도 하고 선물도 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저 혼자
괜히 선생님을 알고 있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오늘 문의드릴 말씀은...
제가 나이 41살(2009년 11월)에 결혼을 해서 올해 5월에 임신을 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계류유산(임신8주차)이
됐답니다그래서 학교에 병가를 내고 쉬고 있는데요 이제는 약 좀 먹고 몸을 추스려야 될 듯 싶어서 선생님 생각
이 났어요
사실 임신전에도 손발이 많이 차고 추위도 많이 타도 피곤도 금방 느끼고 해서 몸이 안좋았었는데
이런 일이 생기니 이제는 더욱 몸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문제는 .. 제가 강원도 속초에 산다는 거죠.. ^^;; 하루 날 잡아서 선생님을 뵈러 서울에를 가야될런지..
아님 전화 상담만으로도 약을 지을 수 있을지.. 물론 직접 뵙고 검사를 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가고 오늘 시간도
그렇구요.. 먼거리 차타고 왔다갔다할 생각에... 휴.. ==3
그래도 전문가이신 선생님께 약을 먹고 싶은 맘이 커서요..^^:
이 이런 경우 그냥 한약을 먹을 수 도 있는건지..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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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멀어서 토욜에
날 잡아 오시면 좋겠네요.
아기 낳으려 결혼한거는 아니지만
노력 많이 하셔야 해요.
그냥은, 누구도 지어주지 않아요.
외국도 아니니까 오시면 만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