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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

2010.06.10 09:12

손경자 조회 수:950 추천:76

아침바람 시원한 목요일입니다~

이번 토요일(12일) 짝꿍 손 꼭 잡고 한의원 가려고해요.

기차도 타고 오랜만에 나들이입니다^^

 

이번에는 남편도 같이 진찰받고 싶어서요~

꽃피는 자궁 책 조심스레 읽어보라고 이야기했는데 얼마나 읽었는지는 물어보지 않았어요.

그런데 불쑥 먼저 시간 꼭 내어 같이 가보자 얘기해주니 괜히 기분 좋아집니다.

 

월경날짜 챙겨갈께요.

결혼을 하고나니 저보다 앞서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져 부담스럽기도하구..

짝꿍과도 우리 아이 얘기하는 일이 자연스레 생기니 마음속엔 뭉글뭉글 불안감도 밀려옵니다.

아직 산부인과 진찰은 생각 안하고 있었거든요.

7월에 마지막 자궁암백신접종해요. 올해는 몸부터 튼튼히 만들자고 다짐했는데 팔랑귀라 어쩔수없나봐요.

히히^^

 

좋은하루보내시구요~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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