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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하열 아이

2010.06.09 19:13

랄라 조회 수:1201 추천:137

지난 시간부터 아버님이 오셨어요.

그래서 결심했지요.

다시 요도하열 한방치료를 권해보고자.

현재 이 아이는 소변 참는 시간이 30분이 넘질 못하네요.

40분 수업 시작 전에 소변이 누고 시작해도,

30분 즈음에 실수!

또 상담이 조금 길어지면 실수!

팬티 기저귀 입고 조금 편해져도 좋을텐데,

어머님이 이 부분은 너무 민감하셔서.

 

지난 시간 말이 통할 것 같은 아버님 분위기!

오늘은 어머님이 오시지 않고 아버님이 오셨길래 입을 떼었습니다.

한방 치료해서 30분에서 조금이라도 소변 참는 시간을 연장해줄 수 있다면 시도해볼 만한 가치는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하시네요.

뭐 어떤 결정을 하든.

선생님이 길이 있다 하셨는데 모르는 척 할 수 없잖아요.

양방에서는 수술은 잘 되었고,

잘 될겁니다 했다고 하네요.

그뒤로 사후 관리도 되지 않았고. 뭐 가지 않았다고 하세요.

양방 한방 모두 주치의를 두고

먹고 자고 싸는 문제에서 힘들지 않게 해주자 설득하고 하루 마감하네요.

아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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