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요도하열 아이2010.06.09 19:13 지난 시간부터 아버님이 오셨어요. 그래서 결심했지요. 다시 요도하열 한방치료를 권해보고자. 현재 이 아이는 소변 참는 시간이 30분이 넘질 못하네요. 40분 수업 시작 전에 소변이 누고 시작해도, 30분 즈음에 실수! 또 상담이 조금 길어지면 실수! 팬티 기저귀 입고 조금 편해져도 좋을텐데, 어머님이 이 부분은 너무 민감하셔서.
지난 시간 말이 통할 것 같은 아버님 분위기! 오늘은 어머님이 오시지 않고 아버님이 오셨길래 입을 떼었습니다. 한방 치료해서 30분에서 조금이라도 소변 참는 시간을 연장해줄 수 있다면 시도해볼 만한 가치는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하시네요. 뭐 어떤 결정을 하든. 선생님이 길이 있다 하셨는데 모르는 척 할 수 없잖아요. 양방에서는 수술은 잘 되었고, 잘 될겁니다 했다고 하네요. 그뒤로 사후 관리도 되지 않았고. 뭐 가지 않았다고 하세요. 양방 한방 모두 주치의를 두고 먹고 자고 싸는 문제에서 힘들지 않게 해주자 설득하고 하루 마감하네요. 아 되다~~~ 댓글 2
|
|||||||||||||||||||||||||||||||||||||||||||||||||||||||||||||||||||||||||||||||||||||||||||||||||||||||||
아이의 소변조절능력이
성장과 지능발달, 성격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것인지
그대가 아니까, 안 권할수가 없는게지.
수고가 많다
그런 선생님이니까 랄라 좋아하고
존경하고 신뢰하는거야.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설득하고
그러면서 살자 우리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