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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요새 몸이 마이 아파요..ㅠ.ㅠ2010.05.21 13:33 요근래 봄이라 꽃가루때문인지 눈도 자주 가렵고 몇일전에는 편도선염에 몸살까지 겹쳐 열이 거의 39가 넘어서 한기가 들고 온몸이 떨리고 어지럽고 머리도 아프고 그랬었어요.. 링거맞고 감기약 지어먹었는데 하루 지나니 입술옆에가 물집이 잡히고 백태가 생기고 입 천정이 다 너무 아파서 혀도 못댈 지경이예요..ㅡ.ㅡ;; 면역이 떨어져서 바이러스성이라며 약을 처방받아왔는데 아무래도 선생님 약을 좀 먹어야할때가 온거 같아서요.
꼭 요맘때만 되면 이러네요..ㅠ.ㅠ 다른 증상도 쫌 있는데 여기다 쓰기 그래서 월요일날 전화드릴께요..오늘 전화드릴랬더니 쉬시는 날이셔서..
이 몸상태를 해가지고 주말에 시댁 집들이 음식하러 가야허는디 죽을꺼 같아요..ㅠ.ㅠ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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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욜은 쉬는날이어요.
토욜은 우리 둘다 너무 바쁠듯하지만.
가능하면 챠트 찾아보고
서로 연락 취합시다.
무국에 우엉넣고 끓여서
뜨건 국 한대접 마시고
잘쉬었다가 시집가요.
반드시 살아 돌아오구요.
시집에 몸바쳐 장렬히
전사하면 넘 억울하니까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