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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0.04.28 16:19

희망을 품고 조회 수:1586 추천:244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 책 통해서 선생님 알게되었습니다.

책에 유익한 내용이 많아서 주변에 친구들도 추천을 해주었구요 ㅋㅋ

 

저도 이제 결혼 2년이 다되어가는데

불규칙한 월경으로 타이밍(?)도 잘 안오고.

마음고생 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거의 두 달에 한 번 꼴로 월경을 하고 있어요

 

유명하다는(?) 한의원서 약도 2재 먹었는데 전 몸의 변화도 모르겠고요

 

지난달에는 클로미펜을 처방받아 먹었는데 우성 난포가 하나도 없다면서 그냥 지나갔다고 초음파 5번 정도 보고

 

그냥 저냥 월경을 기다리고 있는데 3/9일 월경 후 소식이 없어요 ㅠ

 

이번엔 나팔관을 해볼까 그러면서 기다리고 있는데요 ㅠㅠ

 

토요일에 선생님 뵙고 진단을 받고 싶어요

 

근데 신랑이랑 같이 가서 받는게 좋다면...다음주에 같이 가야 할 것 같고요...

이번주엔 신랑이 지방에 가서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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