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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 증상2010.04.08 15:04 안녕하세요? 선생님이 발간하신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을 옆에 두고 보며 열독하는 43 살 늦깍이 주부입니다. 늘 홈페이지를 기웃거리기만 하다가 답답함 끝에 질문 올립니다. 4-5년 전에 자궁근종이 발견되었고 2년 전 검사 당시 크기가 4센티미터 정도로 커졌습니다. 그후로 질염이 잦아지기 시작해서 지금껏 산부인과를 참 많이도 다녔습니다. 최근 직접적으로 질에 분비물이 보이지는 않은데 팬티에 살짝 축축하게 냉이가 흐르고 지린내가 나는군요. 그리고 밑을 씻고 드라이로 말리는 과정에도 지린내가 올라옵니다. 그 전에는 시큼한 냄새가 났던 것 같은데... 정상적인건지 아니면 다른 질염의 증상인건지 여간 신경이 쓰여서 글을 올립니다. 아이를 갖고 싶은데 이런 상태에서 이 나이에 욕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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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읽어본 분이
찾아오지는 왜 못하시는건지.
월경후 12-13일에 오시면
협진 산부인과 의뢰해서
검사도 받도록 하겟습니다.
질염도 아기도 노력해봐야지요.
욕심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