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속이 쓰려서 새벽에 깨었어요..2010.03.25 17:36 여기에 글 오랜만에 남기는데 아파서 남겨요..선생님...
오늘 새벽 5시쯤 속이 어찌나 쓰린지 잠에서 깨어 다시 잠을 못들었는데요..
속이 너무 쓰릴때 그것을 달래주고 싶은데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결혼전에도 속이 쓰릴때가 있었는데 -결혼후에도 직장다닐때도 많이 그랬지만요..- 요즘은 가끔씩 이렇게 속이
쓰려요.. 가스가 나오거나 변을 보고 나면 조금 괜찮아지다가 다시 속이 쓰리구요..
밥을 제때 못 먹거나 할때 그런거 같기도 한데, 엊그제 점심으로 돈까스를 먹게 되었는데 급하게 먹느라고 소화
가 잘 안되었었어요.. 그리고, 어제 침맞고 이른 점심으로 또 그냥 여러가지 -밥이 아닌- 밀가루 소세지 커피...
등등을 먹게 되었더니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제 나름의 방법은 다시 원래 패턴대로 밥 세끼를 잘 먹자...인데요...
지금도 속이 쓰려서 하루에 몇번씩 오네요... 우유를 먹기는 싫은데 달래줄 방법을 알고 싶어요..선생님...
|
|||||||||||||||||||||||||||||||||||||||||||||||||||||||||||||||||||||||||||||||||||||||||||||||||||||||||
왠 돈까스며..
양배추 갈아서 밥 좀 넣고
죽끓여..좀 식혀서 먹어요.
(쌀넣고 끓이면 넘 시간걸려요)
반찬은 달걀찜. 굴비구이.
묽은 된장국 (양배추 무 넣고 끓이면 좋아요)
다시 오면 비상약 줄게.
그대는 근육층도 얇고
점막도 얇은 엄지공주라서 그랴.
조심하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