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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갖고 싶어요^^;;;

2010.03.17 13:14

정한나 조회 수:1276 추천:102

안녕 하세요..여기는 경남 양산시 신도시 에요~나의 살던 꽃 피는 자궁 이라는 책을 누가 빌려줘서 접하게 되어 90페이지 쯤 읽다가 여기에 들어왔어요..

 

저는 결혼한 지 4년 넘었구요~아직 아기는 없어요~제작년&작년에 한약을 많이 먹어두 임신이 안되네요~

흑염소도 먹어봤는데 소식도 없구요~한의원 에선 (는 암소리도 안했는데)상처받지말고 나보구 환자니깐 화도내지 말라구 하더라구요~

 

맞아요~저 마음에 상처가 많아서 아래에 열이 상체로 올라와서 얼굴이 종종 붉어져요~꼭 증상이 갱년기 처럼요~더웠다 말았다 이렇게요~한약을 먹어두 소용이 없는걸까요~?2월달에 인공수정해서 실패 했어요~

 

참~남편은 저보다 9살 많구요(남편41세,저는32세)..남편이 좀 밝힌다고 해야 되나~암튼 부부관계를 좋아해서 저는 내조랍 치고 거의 관계를 해줬는데 거의 질염을 달고 살아요~그리고 한의원 에선 다른사람 10시간 일하고 뻗을걸 저는 5시간만 일함 뻗는데요~

 

그리고 저는 몸에 좋은 음식보단 편식도 많이하고 커피 과자 참~조아해요~저 어떻게 하면 임신 할수 있을까요?아가는 가지고 싶은데 절제력이 조금 부족해서 그른지 몸에 좋은음식을 잘 안먹어요~

 

불임 클리닉에선 다낭성 증후군 이라고 시험관아기 하라구 하구~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촘파 자궁을 들다보니 아주 깨끗하고 아무 이상은 없는데..아랫배가 차가워서 임신이 안되는 걸까요?

 

그리고 제 증상은 생리통도 심하구 어혈도 있고 작년보다 생리양이 줄었어요..이틀만 생리대 차고 그 담날 3일째 부턴 팬티 라이너 차면 될 정도의 양이 되어버렸어요..

 

제 증상 보시고 거기서 여기까지 치유가 가능 할까요?한의사님 생각은 어떻세요?아님 서울도 한번 가야 하나요?

좋은 답변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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