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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갖고 싶어요^^;;;2010.03.17 13:14 안녕 하세요..여기는 경남 양산시 신도시 에요~나의 살던 꽃 피는 자궁 이라는 책을 누가 빌려줘서 접하게 되어 90페이지 쯤 읽다가 여기에 들어왔어요..
저는 결혼한 지 4년 넘었구요~아직 아기는 없어요~제작년&작년에 한약을 많이 먹어두 임신이 안되네요~ 흑염소도 먹어봤는데 소식도 없구요~한의원 에선 (는 암소리도 안했는데)상처받지말고 나보구 환자니깐 화도내지 말라구 하더라구요~
맞아요~저 마음에 상처가 많아서 아래에 열이 상체로 올라와서 얼굴이 종종 붉어져요~꼭 증상이 갱년기 처럼요~더웠다 말았다 이렇게요~한약을 먹어두 소용이 없는걸까요~?2월달에 인공수정해서 실패 했어요~
참~남편은 저보다 9살 많구요(남편41세,저는32세)..남편이 좀 밝힌다고 해야 되나~암튼 부부관계를 좋아해서 저는 내조랍 치고 거의 관계를 해줬는데 거의 질염을 달고 살아요~그리고 한의원 에선 다른사람 10시간 일하고 뻗을걸 저는 5시간만 일함 뻗는데요~
그리고 저는 몸에 좋은 음식보단 편식도 많이하고 커피 과자 참~조아해요~저 어떻게 하면 임신 할수 있을까요?아가는 가지고 싶은데 절제력이 조금 부족해서 그른지 몸에 좋은음식을 잘 안먹어요~
불임 클리닉에선 다낭성 증후군 이라고 시험관아기 하라구 하구~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촘파 자궁을 들다보니 아주 깨끗하고 아무 이상은 없는데..아랫배가 차가워서 임신이 안되는 걸까요?
그리고 제 증상은 생리통도 심하구 어혈도 있고 작년보다 생리양이 줄었어요..이틀만 생리대 차고 그 담날 3일째 부턴 팬티 라이너 차면 될 정도의 양이 되어버렸어요..
제 증상 보시고 거기서 여기까지 치유가 가능 할까요?한의사님 생각은 어떻세요?아님 서울도 한번 가야 하나요? 좋은 답변 기다릴게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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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마져 다 읽으시구요.
한나씨는 여기서 검색어로 다낭성을 쳐서
공부도 해줘야 해요.
임신 열두고개도 읽어보시구요.
그래야 자신에 대해서 알게되고
치료라는 진도를 나갈수 있어요.
무작정 설명도 없이 한약에 흑염소 (이건 왠일?)
인공수정도 몸이 준비되지 않고서는
실패하기 십상이지요. 시험관도 마찬가지.
길고어려운일이지만.차근차근
난소 자궁의 기능을 좋아지게 한다음
순서를 밟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