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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흑마늘즙이 들어왔어요.2010.02.26 19:57 오랫만에 글을 남깁니다. 선생님...바우꿀이 아빠입니다.
시험에 합격한 학생이 감사하다고 나름 표시한다고 하며 흑마늘즙을 보내왔네요...
이를 어째야 하나...고민입니다.
어머니 당뇨시라며 절대 아무것도 드시려 하지 않으시거든요.
오랫만에 장인어른 장모님에 효도해야겠다 싶어 드리려고 알아봤더니
두분 현재 홍삼 드시는 중이시랍니다.
유통기한은 긴 것 같은데요....
쩝....집사람과 저도 현재 약 복용중이고 사실....이러저런거의 효능도 잘 모르고....
감사하다고 잘 먹겠다고 인사하긴했는데요...
어찌해야 할까요ㅠㅠㅠㅠ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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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한것은 좀 부담스럽지요.
마늘이 아무리 좋은들
산삼이 아무리 좋은들
밥처럼 늘 상식할수는 없는 일.
아주 조금씩 두분이 나눠서
드시고 지인들에게
선생님께도 나눠 주세요.
체취에서 마늘 냄새가
나지 않을지 ㅋㅋ
음식에 넣어서 국이나
찌개에 넣을수는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