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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문의 드립니다..2010.02.25 10:26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이제 이십대 후반에 접어드는 처자입니다. 저는 다낭성난소 진단받은바 있고 생리불순때문에 고민이 많답니다. 처음에 생리불순때문에 찾아간 병원에서 일단은 꾸준히 생리하는 게 중요하니 주기를 잡자시며 먹는 호르몬약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약을 먹을땐 생리를 잘했는데 막상 계속 먹어도 되는지에 대한 불안감이 있을때쯤 담당의께서 개원하시느라 얼떨결에 병원을 옮기게 되었고 옮긴 병원에서는 먹는약은 처방 안하시고 대신 3-4개월에 한번씩 주사를 맞는다고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양약 호르몬제들을 꾸준히 쓰는게 꺼림직하여 고민하던중 한방으로 다스려보면 어떨까 하여 글 남깁니다. 치료가 가능한지요?
또 하나 여쭙고 싶은건.. 제가 스트레스에 민감하여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으면 불순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네요 그래서 최근 마지막 생리는 지난 10월 초였는데 일단 생리유도하는 주사라도 맞고 선생님을 찾아뵙는게 낫겠습니까? 그냥 먼저 찾아뵙는게 나을까요?
아참! 예약을 해야 하나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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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월경 4개월 정도 되었으니
주사라도 맞고 찾아오길.
심해지면 주사맞아도 반응이 없긴한데요.
그냥 스트레스탓만 하시면 안되구요.
난소기능등 생식씨스템 전반의
저하나 기능부전으로 봅니다.
잠자는 숲속의 난소라고
나는 부르지요.
예약은 안받고 오시는 순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