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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정자두 잘만들어내야 성공~~

2010.01.27 15:35

약초궁주 조회 수:1155 추천:104



 

임신 책임.

여자에게만 있는듯.

며느리만 잡는다.

티비를 봐라. 시엄니들 의기양양

친정엄마 죄인인듯..

.머리를 조아리는 풍경

아~~언제쯤 사라지려나.

 

아기를 기다리는 엄마들이 찾아올때

시엄니랑 오는지. 친정엄마랑 오는지

나로서는 말조심 해야하기때문에

간을 ? 잘봐야 한다.

 

여자에게 문제가 있는경우

곧이 곧대로 말하다하간 약점이 되기 쉬우니까

시엄니께서는, 약을 해준다는 이유로

내입에서 나오는 야그를 귀담아 듣고 싶어하신다.

 

웃는 얼굴이지만. 지금은 중용르 지키시지만

만일, 불화 갈등 발생이면

바로 아들편을 드실터.

 

근데 말이다.

아들의 고환이나 정자생성 운동성에

문제가 있는경우

 

어머니가 따라오신경우는 없었다. 내 평생.

이게 무슨 경우인가.

애프터 써비스차원에서 오셔야할듯 싶은데 ㅋㅋ

쌩까는 이유는 모르는척. 하다가

알아도 그런가보다...겉으로 아는척 안하는게

전략이신듯 하다.

 

 

며느리 잡기 위해 나타나신 엄니.

아들도 같이 진찰해보니

건강이 엉망, 생활습관 빵점이다..

이럴때~~

정자, 건강하게 만들어야 튼튼한 아기 나온다고

어미니까지 설득하면 효과만점이다.

 

가족들 모일때마다 고기,,고기...과식하던 습관을

바꾸시고 아들 잘먹이라고 성화부리시던것도

줄었다.

 

대신 술 담배 고기 줄이라는  잔소리는

시엄니가 담당하시니

며느리 맘도 편하다. 부부싸움도 안한다고^&*

 

아기부 (아기를 기다리는 아빠)

-아기모의 반대말.

 

*  아기부가 열심히 할일.

 

햇볕보고 걷기-햇볕이 정자생성을 돕는 양기를 준다.

 

컴퓨터나 운전 적게하기-전자파에 극심한 노출환경을 극복해야 한다.

 

다리꼬지 말고 자주 일어났다 앉아서 골반호흡

 

술 담배는 고환을 공격한다.

 

신선한 야채 씨앗 해조류 말린 묵나물

 

잡곡밥 많이 먹는다.-정자에 씨앗이 좋다.

 

 

~~~한겨레 신문에 양선아 기자의 글(펌).

 

임신 100일 전 태어나는 ‘정자’
고령일수록 남편 몸관리 중요

흔히 고령 임신을 생각할 때, 많은 이들이 아내의 몸 관리만 중요시한다. 많은 여성들은 임신 전부터 몸 관리에 들어간다. 기형아 방지를 위해 엽산제를 복용하고, 술과 담배도 끊는다. 영양 섭취도 골고루 하고, 규칙적으로 운동도 한다. 아이를 갖기 위한 마음의 준비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반쪽 노력에 불과하다. 아내의 몸 관리만큼 중요한 것은 남편의 몸 관리다. 임신은 난자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난자와 정자가 함께 이뤄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난자와 정자는 노화하기 마련이다. 특히 난자의 노화는 35살 무렵부터 급격하게 진행된다. 정자의 노화는 이보다는 좀더 늦게 나타난다. 따라서 고령 임신이라면 난자와 정자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남성의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남성의 정자는 언제 만들어지는 것일까? 만약 오늘 수정을 했다면, 오늘 수정이 된 정자는 최소 100일 전에 만들어졌다고 봐야 한다. 몸에서 새로운 정자가 형성돼 성숙되는 기간은 적어도 74일, 즉 3개월이 걸린다. 또 성숙된 정자가 수정력을 갖추려면 다시 1~2주가 필요하다.

 

 따라서 정자가 성숙되는 과정에서 술을 먹고, 담배를 피우고, 몸 상태가 나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이 모든 것은 정자에 영향을 주게 된다. 2001년 이후 환경호르몬 등 산업화로 인한 환경 변화, 패스트푸드 섭취 증가, 스트레스 등으로 우리나라 20대 남성의 정자 절반 이상이 움직임이 없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따라서 고령 아내의 임신을 바라는 남편이라면, 최소 100일 전부터는 임신을 위해 ‘특별 정자 관리’에 나서야 한다. ~~~~~~~

 

도움말:대한산부인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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