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이유명호 선생님!!

선생님의 책들을 읽고 우리 몸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우쳤어요.

만날 살찌고 피부 나빠지면 죄없는 몸만 미워했거든요!!

문제는 나에게 있거늘 최대한 애쓰고 있는 제몸만 미워한거 있죠.

제 몸에게 사과의 인사를 건네요 요즘 몸살림 하고 있답니다.^^

선생님의 책들의 핵심은,, 뭐랄까 '보살핌과 사랑'인거 같아요.

아참!! 선생님 프로필을 보니 엄청 대단하시더만요..

경희대 한의대 수석 입학에 수석 졸업!!

웁스~ 저같은 평범한 머리를 가진 범인은 부럽기만 하네요.

아.. 사실 선생님..

저 늦은 나이에 한의대 도전할려고 해요.

이제 이틀후면 27살이 되지만..

정말 하고 싶은거고 이제서라도 제가 하고 싶은걸 찾았다는게 기쁘더라구요.

제가 한의사가  되고 싶은게 선생님의 영향도 많아요 사실ㅋㅋ

어렸을 때부터 치료가 아닌 치유에 관심이 많았고 한의학에도 관심이 많았었거든요.

이거 너무 늦은 나이일까요??

조심스레 선생님께 여쭈어 봅니다..(다른 사람들은 다 무시해요-_-)

요즘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 한번 찾아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