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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2009.12.25 20:59
선생님 놀랐습니다.^^ 23일 저녁 큰아이가 아파 병원에 갔었는데... 그곳에서 선생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선생님의 전화에 처음엔 놀랐고 끊고나서는 어리벙벙하고 행복했습니다. 선생님! 아픈 몸 고쳐주시고... 지치고 아픈 마음까지 이렇게 어루만져 주시니 용기가 납니다. 선생님 덕분에 그날 저녁은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이는 현실은 힘들지만 마음은 너무 따뜻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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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마음한켠에 담아두고 궁금해하고
안부가 묻고 싶어지지요.
그게 인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