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선생님~2009.12.23 08:34 올해 봄 전에 갔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 나네요. 남자친구랑 같이 갔었어요. 남자친구는 너무 말라서 갔구...전 살쪄서 갔었구. 약 지어왔는데, 처음 일주일만 잘 챙겨먹더니 나중엔 까먹더라구요. ㅎㅎ 권해주신 책 즐겁게 읽고 친구 엄마께도 선물 드렸었어요.
살짝 빠지다가 다시 여전해요.. 그것도 문제이긴 하지만...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요. 이건 사오 년도 넘은 일이긴 한데, 요즘 들어 걱정이 되어서요.
그저께부터 이틀동안 하루에 몇 번 가는지 궁금해서 갈때마다 화장실 문에다가 종이 붙여놓구 시각을 썼어요.
15-20분만에 갈 때도 많고, 한 시간에 한 번 갈 때도 있구요. 6시 30분에 일어나서 10시 30분에 잘 때까지, 총 22번이나 화장실에 가더라구요. 대학 다닐 때는 수업시간마다 중간에 화장실에 가서 강사님의 눈총을 받기도 했거든요. 물론 쉬는 시간에도 화장실에 갔구요.
커피는 하루에 한 두 잔쯤 마시구요. (설탕은 원래 안 넣구요. 원두커피로 마셔요.) 허브티를 서너잔 마시는 것 같아요. 물은 1.5리터 쯤 마시는 것 같구요.
어떻게 된걸까요? 한의원에 찾아뵈어야 하는 걸까요? 뵙기 전에 시도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지, 말씀해주시면 실천해보겠습니다.
|
|||||||||||||||||||||||||||||||||||||||||||||||||||||||||||||||||||||||||||||||||||||||||||||||||||||||||
챠트에 안나오는걸 보니.
마니 일상생활에 불편했겠네요.
보통은 방광근육이 힘과 용량이 잇어서
두 시간 정도마다 보는것이 적당한데요.
너무 지나치지요.
진찰 받으러오면
소변검사도 하고 치료도 할게요.
시간 넉넉히 잡아 오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