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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고 어찌해야 할까요?2009.12.21 12:01 안녕하세요~~
4년전 원장님이 쓰신 책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던 자궁이라는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깐, 2005년도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통해 혈뇨가 발견하여 신장내과와 비뇨기과를 검사 후 최종 부인과 진료를 받아 우측 난소에 낭종이 있다구 발견되어 복강경을 통해 수술을 받았습니다. 일명 자궁 내막증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의사 선생님께서 일명 이쁘니병이라고 하더군요..
그때 자궁 내막증이라는게 뭔지 궁금하여 인터넷에 검색을 하다가 원장이 쓰신 책을 알게 되었지요.. 그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배우게 되고 실천한다는게 그리 쉽지만은 안더라구요..
제가 궁금한것은요.. 아무튼 4년전 05년도에 자궁내막증 수수를 받고, 계속해서 6개월에 한번 정도는 정기검사를 받았는데.. 올해 3월쯤에 오른쪽 난소에는 아니구 난소와 나팔관 사이에 혹이 하나 있다고 했었는데요. 이번 12월에 다시금 진료를 받으려 가니 그 혹이 한 2센티미터 쯤 된다고 하네요.. 우선은 상담해 주신 의사 선생님은 그냥 두고 보자고 하는데요.. 언제까지 두고 봐야 할지? 또 수술을 해야 하는건지? 많이 걱정이 되네요.. 더군다나 3월엔 1센티미터가 안된다구 그냥 작게 있는것 같다고 하던데. 지금은 2센티미터로 혹의 크기가 커졌다 하니 더 걱정이 되구요.. 시간이 흐를수록 더 커지는건 아닌가요?
또한, 생리기간도 11월에는 한 15일쯤 했던것 같은데, 12월에는 20일쯤 생리를 하더라구요.. 그것도 양이 그리 많은것도 아니구요. 양이 많은것은 3일정도 되고, 나머지 기간에는 팬티라이너 3-4개쯤 사용하게 되는 적은 양이구요..
아직 미혼이구요..부인과 진료 받으면서도 미혼이며, 성관계나 잠자리 경험 없다고 하니 그냥 아랫배로 해서 초음파 검사 해 주시더라구요..
제가 또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한의원 치료를 받으려면 주말밖에 안될것 같은데요.. 어떻게 해야지 진료 또한 받을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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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시간 넉넉히 잡고 오세요.
그냥 편하게 와서 진찰 받으면 되지요.
월경주기는 문제가 없구요.
여기서 검색어로 자궁 내막증 찾아서
공부도 미리하고 오시길.